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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표의 칼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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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1-0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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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이다. 끝이 아닌시작] 
 
지난주 부터 아이들 이사에
우리집 이사준비까지 정말 과부하가
걸릴만큼 일이 너무 많다. 
 
몸도 힘든데 마음 까지 속상하니
느는건 짜증이요 오는건 몸살이다. 
 
순간순간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자유함을 얻으려 하지만
쉽지않다. 이렇게 일과 문제가 몰리면
일과 문제에 휘둘리고 매몰당하기 쉽상이다.
매일기도마져 없다면 정말 벌써 무너지고
벌써 망하고 죄에 빠져 있었을 것이다. 
 
오늘 정말 딱 일년만에 OO이네가
자립을 나간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 많은 사랑과 섬김이 있었고
정말 많은 도움과 지원도 있었다 
 
자립지원 물품리스트를 본 동사무소도와
미혼모네트워크에서도 너무 놀라신다
우리나에서 절대 불가능한 세상지원이
아니라고 진짜 대박이라고... 
나도 안다. 과하게 챙겨 준것
 
내가 한게 아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거다.
하나님이 왜 OO이네에게 이런 많은
특별한 사랑을 주셨는지 나는 알 수없다. 
 
그건 OO엄마와 하나님사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너무 오랜시간 힘들었던 OO엄마의 삶에
하나님의 위로와 세우심 선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주신건 전적으로 하나님 마음이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종료가 아닌 이제 시작이다. 
 
집도 없고 돈도 없고 먹을것도없고 갈곳없을때
는 이러한 문제 만으로도 도무지 딴 생각을 할 수
가 없다. 물론 죄지을 시간.돈.생각의 여유조차 없다.
하나님이든 누구들 도와줄곳을 간절히 찾을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 졌다
집도 있고 .돈도 있고. 먹을것도있고.
더이상 쫒겨나지 않아도 된다.
삶의 여유가 생겼다. 
 
그 여유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더 예배하고
더 찬양하고
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
더더더 잘 먹고 잘 살꺼라고
성경에 나와 있다. 
 
하지만 거의 불가능 한게
문제는 대부분 사람은
등따시고 배불고 살만하면
제일먼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통장에 돈으로 사고 먹고 할 수 있기에..
더 이상 감사하지 않고 필요없어진
하나님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리곤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해 생긴 그 여유를 가지고
죄짓는일에 유혹 당하기 시작한다.
흔들리고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그린곤 결국 타협 한다.
기도보다 더 급한일이 생겼다 판단하고
예배보다 먼저 해결할 문제들이 생겼다 말한다
그러면서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기 생활 자기 열심 자기행복에 빠지지만
그 유통기간이 길지 않다는것 그 기간이 끝나면
처음보다 더 비참한 문제의 구덩이에 빠진다는것 
 
지금이 그때다.
OO이네가 그 때이고
OO이네가 그 때이다. 
 
그리고
킹메이커와 내가 가장 그때이다.  
 
기도하지 않아도 먹고 살만한것 처럼 보이는때
기도보다 더 급한 일들이 계속 생기는때
하나님을 찾지 않아도 별 문제 없는 때
감사함을 잃어 버리는 때 
 
그래서 난 요즘 너무 긴장되고
과하다 할 만큼 민감해지려 애쓰고 있다.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기도보다 먼저해야 할
급한일들을 과감하게 쳐내고 예배와 타협하지
않으려고 이를 꽉 물고 전진하는 중이다. 
 
내 스스로 지혜있다 까불다가
다 망해먹지 않기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내려놓고
더 많이 협력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맡기고
더 많이 쉬려고 한다 
 
오늘 드디어 OO이네 이사네요~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 됩니다.????????????
하나님 만큼은 아니지만 제가 참~~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가정인거 아시죠??
새로운 출발 이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는 OO이와 OO이엄마되도록 성숙하게 성장
하는 지혜롭고 현숙한 여인으로 엄마로 발전 하는
OO이엄마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꼭~ 좀 지켜주세요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소처럼 일하지 아니하고
양처럼 쉴만한 물가로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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