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인터뷰] 청소년부모 지원 국회 세미나…"정부·민간 손잡고 지원제도 통합 앱 개발 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배보은 킹메이커 청소년양육부모지원단체 대표는 "시군구 공무원들조차 관련 지원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지침이 바뀌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설사 공무원들이 관련 서류를 청소년부모에게 줘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청소년부모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존재하는 정부지원제도를 요구했는데도 시군구 공무원들이 불쾌해하기도 한다"며 "시군구에서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이 아이들 데려가라고 전화온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킹메이커인터뷰] 위기임산부·미혼부모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돼야 21.01.01
- 다음글[킹메이커인터뷰] 지원금 타 PC방 가는데… "미혼모, 돈+@ 필요" 21.0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