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모관련기사] 생후 29일 영아 학대 사망케 한 미혼부, 양육 목적 거주지원 받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24일 관련 단체들에 따르면 미혼부인 김씨가 자녀 양육으로 경제 활동을 못하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씨는 자신을 지원하는 단체들에 "좋은 아빠가 되겠다" "입양 안 보내고 잘 키워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원단체들도 김씨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김씨는 또 단체 지원을 받아 거주지까지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 이전글[청소년부모관련기사] 출생신고도 안된 29일 신생아, 미혼부 반지 낀 손에 머리 맞아 '비극' 21.03.04
- 다음글[청소년부모관련기사] 아내가 안고 있던 생후 2개월 아기 뺏어 던진 아빠.. 징역 3년 21.03.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