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인터뷰] “위기임신출산 지원제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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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지원단체인 배보은 킹메이커 대표는 “청소년 위기임신 출산이 갖는 사각지대를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자원 및 기관을 연계하는 것을 돕는 후견 기관 및 사람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밖에 양육 과정에서의 긴급한 생계비 해결, 주거 시설 임대료, 출산 의료비 등 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 및 양육 상담시스템 등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주를 이뤘다.
이날 토론회는 출산을 선택한 여성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제도를 짚어보고자 마련됐으며 낙태죄 헌법불합치와 관련해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밖에 양육 과정에서의 긴급한 생계비 해결, 주거 시설 임대료, 출산 의료비 등 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건강 및 양육 상담시스템 등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주를 이뤘다.
이날 토론회는 출산을 선택한 여성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제도를 짚어보고자 마련됐으며 낙태죄 헌법불합치와 관련해 논의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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