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탐대실하지 말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 
 
요즘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이였을것 같다 두 세번을 잃고는 아 ~맞다
어제 자기전에 그 묵상?? 이구나 
 
하나님도 사람도 그렇다 사랑으로 좋은것들을
주고자 한다.  
 
하지만
작은것을 이루기 위해 큰것을 전부 잃어버리는
그 사람의 무지함이 어려움과 고난을 자처함에도
고난과 고통이 오면 제일 먼저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떠난다. 그리곤 더 고통스러운 인생길을
걸으며 평생 울부짖으며 원망하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누굴 원망하랴??
소탐대실한 자기 탓이다. 
 
하나님도 사람도 환경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면 제일 빠른답이 나온다. 
 
어제 밤 묵상 붙여 봅니다.
한 두번 얘기 한다고 변화가 어려운것이
관료조직의 특징인것을 잘 안다.
내가 만난 복지사님 주무관님 관계부처장님
누구하나 그 비젼과 열심이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하나님의 긍휼의잔이 가득차고 넘쳐
급히 하시는 일이기에 이렇게 바로바로
아웃풋이 나옴을 안다. 
 
한~참을 앉자 듣다...
마지막 발언에 현장에서 느끼는 아이들의필요와
청소년의이해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었다. 
 
순간 모두가 너무 놀라셔서
오히려 몸둘바를 알지 못했다. 
 
식사자리 옆자리를 내주신 본부장님이 물으셨다.
그래서 아이들에 꼭 한가지 필요한 지원하면
어떤게 좋겠냐고?? 이때다 싶어 얼릉 말씀드렸다.
아마도... 아이들에게 꼭 도움될만한 것이
곧 집행될것 같다.  
 
하나님 일하심이 놀랍고 즐겁습니다.
하나님의 심부름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더욱 겸손히
그러나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우는
킹메이커 란 브로셔 문구를 보고 몇번을
엄지를 치켜세워주신 센타장님 저도 응원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