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1‬ ‭ 
 
요즘 아이들 이사준비가 한창이다
자립하는 아이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
새로운것을 찾는아이..
저마다 새로운 시작 준비하고 있다. 
 
예측할수 없는 아이들의 미래가
늘 불안하기에 지금의 이 선택과 지원들이
과연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될 지원인지
아니면 사랑과지원이 오히려
그 아이를 복지와 수급의 늪에서
평생 빌어먹으며 살게 할 올무가 될지...
이 선택이 지금의 선택이 맞는지 늘 고민이다. 
 
새로운 시작앞에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 근심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그렇다 
 
어차피 내 가 책임져야할 결과가 아니다
과정에 있어 하나님뜻대로 최선을 다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왜 그런 결과가 나온지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우린 그 순간 기도하고 순종했고
하나님마음으로 사랑하고 순종했을 뿐이다. 
 
그러니
괜히 잘해줬다.
이렇게까지 해줄필요 없었다.
역시 믿는게 아니였다.
어떻게 그럴수 있냐??
며 맘 상 할 필요 없다. 
 
그럼에도
화가나고 맘상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너무 오랜시간 너무많이
화가나고 맘상한다면
그럼 그 일에 “내가” 라는게 너무 많이
들어 갔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잘해 줬는데??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 
 
그 마음 하나님이 아신다.
내가 해준 사랑과섬김이 변질시킨게 아니고
그 사람의 사람됨의 문제이고 그건 그 사람과
하나님의 문제로 빨리 분리시켜 그감정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계속 화가나고
계속 걱정한다는건
하나님이 하신다는걸 믿지 않기때문에
불신앙의 죄인것이다. 
 
하나님
요 몇일 모두가 힘든일이 있었습니다.
킹메이커 동역자쌤들 마음 지켜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새힘주세요.
상하고 무너진 마음 회복시켜 주시세요
 
오늘 내일 쑥쑥이네 이사입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이루게 해주세요.
OO이와 엄마 건강지켜 주세요
OO아빠 학교 잘 다니게 해주세요
 
OO엄마와 OO이 붙들어 주세요
상하고 아픈 OO엄마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붙들이네 도와주세요 
 
OO이엄마에게 지혜를 주시고 잘못된길로
돌아가는 어리석은선택 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내가아닌하나님이 일하시길
그 안에 지혜로 인도받고 평안함으로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