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 
 
시험들일=어려움.고난.고통
이 아예 없게 해주시면 될텐데
왜 시험을 안 막고 피할 길을 주실까??
하고 불만이였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
42년이란 짧은 삶을 통해 알게된 것은 
 
김연아 선수의 지구를 몇 백 바퀴 도는 연습은
정말 고통의 순간 이였고 매일 시험이였다.
하지만 왜 이런 고통스런 연습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이길 수 있는 훈련을 한 것이다. 
 
성경에 고난은 유익이란 말도 있다
정말 정말 짜증나고 분노스러운 말씀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고난은=고통.어려움.시험 보다는[훈련시간]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하나님 뜻을 좀 더 잘
이해 한다는 것을 말이다. 
 
손흥민 선수에게 훈련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 를 만드는 유익하고 절대 필요 시간이다. 
 
아이돌이 되기위한 무명의 연습생 시절
배고프고 자유롭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봐주지도 않는 곳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고난스러운
훈련의 과정이 쌓여 화려한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슈퍼스타가 된다. 
 
지금의 고난들을 통해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훈련을 하려 하시는건지?? 
 
이 훈련을 통해 나를 어떤 슈퍼스타로
만드실 계획인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는 고난=훈련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고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에게나 고통스럽다 
 
이것을 좀 쉽게 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그건 결과를 미리 좀 살짝 알면 되는건데... 
 
이 고난이 언제쯤 끝나고 언제 어떻게 잘 될껀지를
살짝 알면 지금의 훈련을 좀 견딜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도 보러가고 종교에 의지도 하고
한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아시는 분은 딱 한 분
성경에 딱 나와 있다 하.나.님!!!!! 
 
그래서 난 오늘도 피곤에 쩔어 도무지
일으키기 힘든 몸을 끌고 물어보러=기도하로
간다. 
 
그 물어보는 시간이
바로 내 아이들을 잘 되게 하고
그 물어보는 시간이
내 가정을 지키고
그 물어보는 시간을 통해
피할 곳 대피처와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어제는
아침 7시30부터 들이닥친 이삿짐 센터에
제대로 폭발했던 하루 였다 
 
이사 끝내고 저녁 먹으니 밤 9시
사회복지사이버시험응시해야 하는데
인터넷 연결이 아직 안됨
 
센타로 급 넘어와 시험 응시하고 강의수강
진짜 일 분 일 초 숨도 안 쉬고 4일째 움직이는 중
 
사회복지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10과목이나 이미 이수를 해서
나머지 4과목을 쪼개 듣는 선택을 한 게
아뿔싸 진퇴양난 페이스오바를 초래했다
 
금요일부터 페이스 조절이 위험수위다.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난리통에 이사 끝 힘들다..
 
하나님 이사 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으신 하나님과 새집에서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기쁨 되는 가정 되게 해주세요.
 
건강 잘 회복하게 쉼을 허락해 주세요
필요하고 해야 할 것들 하나님이 다~해주세요
저는 매일매일 너무 너무 하나님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