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소년과 함께 가는 청소년캠프를 이번에 정말 믿음으로 큰 결단하고
킹메이커 미자립가정 모두 함께 갑니다.(7.23-24일 빔캠프) 
 
만삭인 OO이
수련회 첨 가보는 OO이
교회를 다녀본적없는 대만자매 OO
청소년이 아닌 OO이엄마와 OO이
타교회 청소년 4명 
 
완젼 외인구단 입니다
 
걱정되고 고민되는게 많습니다
교회 청소년아이들만 데리고 좀 쉽게
다녀와도 되겠지만... 
 
은혜받을 그자리 죽이되든 밥이되든
함께 가는게 이번 부르심이라 순종합니다. 
 
만삭인 청소년산모를 어떤 시선으로 볼지 교사로 보기엔 팔에 문신이 걸리고 학생으로 보자니 배가 너무 나와
혹시나 호기심 어린시선이 집중되지는
않을런지 솔찍히 걱정이 듭니다. 
 
교회문화를 모르고 교회를 다녀본적없는 아이들이 3-4시가 집회가 가능할지 무조건 앉자 있다 은혜받으라 할지
적당히 편의를 봐주어야 할지
아기 OO이도 봐야하고 애들 집회때
기도도 해줘야 하고 모든게 복잡합니다. 
 
오고가는 가운데 사고나자 않아야
하는데 아이들 건강에 이상없어야
할텐데 출발전 부터 3명이나 큰 부상을 입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기도 제목 입니다
 
그럼에도
한달이라는 시간을 준비기도하며
찬양을 배우며 준비 했습니다.
은혜받을때가 이때 입니다
 
1.오고가는 차량과  캠프기간중 어떤 불미한 사고 없도록기도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부분에서 자꾸 두려운마음이 듭니다 ) 
 
2.아이들 모두 집회통해 하나님만나고 은혜 받고 성령세례 받도록 예배에 빠져들도록 
 
3.캠프기간동안 불평하고 불만하고 분열시키는 영을 대적하고 성령으로 연합하여 은혜를 방해 받지 않도록 
 
4.킹메이커식구들 모두 모든 과정가운데 순종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도록 
 
5.모든것을 총괄하는 저를 위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마음잘지키도록
불안해 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