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쌤의 오늘의 큐티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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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쌤의 오늘의큐티 3.27
3월 코로나19로 모든게 멈춰버리고
주춤하였던 시간에도 킹메이커가정의
사건과 사고는 여전히 아이들의 삶을
무겁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했다.
뒤늦은 후회가 있었고...
떠나 보내야만 하는 헤어짐이 있었고..
새로운 만남이 있었고...
오랜시간을 돌아 다시 만남이 있었다..
아픔과 실패를 딪고 일어나기도 하고
아직 여전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기도 하고
되돌아 그 자리로 내려가기도 하고
여전히 갈바를 알지 못하기도 했다.
과거의 선택이
숨기고 속이고 거짓으로 선택했던
찰나의 쾌락이 삶의 무게가 되어 무너지는
순간 우린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대로무너지것이냐 vs 돌이켜다시일어날것이냐
돌이켜 다이 일어나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며
오늘 주어진 작은 섬김에 충성하는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지상명령임을
다시 한번 새긴다.
큰 그림 앞으로의 계획 아이들의 삶을
바꾸고 성장시키는 과정과 결과 그건
다 하나님 몫이다.
그래서
걱정하지 않는다.계획하지 않는다.
내 열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교만함을 오늘도 내려 놓는다.
그냥 오늘 주어진 작은 섬김을 묵묵히
마치는것 그것이 나의 소명이다.
오늘 우리의 소명은 한 아이의 삶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픈아이를 돌보고
오늘 돌봐야 할 아기를 돌보고
오늘 힘든 이별을 해야 하는 엄마와 동행하고
오늘 낙심해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
그것을 묵묵히 사랑으로 행하는일
그것이 사명이고 소명이다.
어떻게 하실지 어떻게 될지는
그건 주께서 다 그의 뜻대로 하실 일이다.
오늘도 작은것에 충성하는 우리 킹메이커
동역자님 한분한분의 묵묵한 섬김으로
하나님 오늘도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감사하고
매일 너무 사랑하고 주님 곧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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