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쌤의 오늘의 큐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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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야 하는데
마음이 심란해서 인지...
12시넘에 겨우 잠에 들었는데..
3시에 깨고 말았다.
뒤적뒤적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임은미선교사님
유기성목사님
몇편의 묵상을 잃고도
잠이 안와 오늘 토론회 준비하려고
책상에 앉잤다.
너무너무 감사할일이 넘치는 이시기에
왜 그럴 수 밖에 없었을까??
너무너무 긴급했던 이번주 꼭 그랬어야만
했을까?? 를 되새기며
그렇치 그러니깐
이건 사람이 한게 아니라
이건 사탄이 하는거야 역시!!
사람보지 말고
나를 향한 사탄의 공격을 보아야 한다
이번주 해야할 긴급한일들
특히 오늘 토론회는 오랜시간 공들였는데
마음을 뺏기는 바람에 준비도 못하고
잠까지 못자 컨디션이 정말 최악이다.
그렇치 사탄은 내가 이순간
분노하길 원하겠지??
불평하기 원하겠지??
실망하길 원하겠지??
좌절하길 원하겠지??
그래서 영광의 이순간
실패하고 무너지길 원하겠지??
내가 너를 모르냐??
사탄=악한영=저주의영=멸망시키는놈
하나님 이번주 폭풍같은 분초의
모든일을 잘 알고 계시죠??
오늘 토론회 준비도 못했는데 ㅜㅜ
잠까지 못잤네요 ㅜㅜ
제 마음의 풍랑 가운데 잠잠함과 온유함을
회복시켜 주셔서 오늘 토론회 잘마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킹메이커가족들 끝까지 기쁨으로
함께 하게 해주세요
사랑이신 내 아빠 하나님아버지
나를 사랑하시고
내 맘을 아시고
내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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