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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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쌤의 오늘의 큐티 12.13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올 한해
그리고 12월 ...
어마어마한 역사와 기적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머리가 쭈빗쭈빗 설만큼 매일
롤라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요즘
나의 두통이 ...
나의 심장의 요동침이...
결국 염려 때문이란걸 느낀다.
결국 해봤자. 소용없던 거였구나...로
끝나는건가?? 매일 같이 무너지고 부정하려는
마음을 예수이름으로 물리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려고????
기도하려고 의식적인 노력에 몰두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이대로 끝내버리고 싶은 유혹이
나를 망치게 할께 뻔하기 때문이다.
아침새벽 일어나는건 나에게
가장 최악중에 최악 못 할일이다.
그러나 오늘 아침 8시까지
강남에 조찬모임을 가야해서...
새벽 4:30에 알람을 맞추곤 일어났다.
추운새벽 나가야 하는건 나에겐 너무 고통이다.
오늘 모임은 더욱이 나를 위함이 아닌
킹메이커를 위함이다.
이런 어려움을 버티고 있는 나의 노력이
아이들 가정에 사랑으로 닿아 오늘 도무지
기도 할 수 없는 절망중에서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킹메이커 자녀들이 되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새벽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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