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쌤의 오늘의큐티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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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란 말이 위로가 되는 아침이다.
어제는 정말 일이 꼬일대로 꼬여
정말 많은 전화를 못받았다.
요즘 많은 만남들이 생겨나고 있다.
나는 의외로 아웃사이더 성격이라
사람 만나는것 그닥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많은사람을 만날 수록 ...
조금더 친해지면 질수록...
더 많이 알수록...
사람은 그져 사람이다.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말
그래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누군가와 알게되는것도 그닥지 흥미없다..
많은 것을 알기보단 모르는게 약일때가 더 많고
적당히 아는것이 적당히 기대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라 생각한다.
2020년도에 가장 집중하고 싶은건
적당한 거리와 관계유지 이다.
선을 지킨다는건 서로에 대한 배려이자 존중이다.
하나님 만은 저를 가장 잘아시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사랑합니다❤️
전 늘 그렇듯 제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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