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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시작한 실습교육으로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세상에 쉬운일 거져 얻어 지는일은 없다. 
 
아직 날도 추운데 요즘 길위에서
아기와 덜랑 갈곳이 없다고 왠 연락들이
이리 많이 오는지... 
 
또 힘들고 어려운 문제로 넘어지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아침저녁 할것 없이 상담톡이 정말
쉴새없이 울린다. 
 
한 아이가 오랜만에 메세지가 왔다 
 
“쌤 혹시 상담가능 하세요??” 
 
“무슨일 이니??” 
 
“그냥 계속 안좋은일만 생기는것같고
하나해결될만하면 꼬여서 또 문제가 생기고
창피해서 어디다가 이야기도 못하겠고
너무 속상해서요...” 
 
이 속상함은 이녀석만의 속상함인가?? 
 
그렇지 않다.
오늘 말씀처럼 인간은 다 몸과 마음이 즉
행동과 의지가 매우 약한다. 
 
그래서 한 실수 또 하고 또 싸우고
또 넘어지고 또 실패하고 또 일을 망친다. 
 
오늘 말씀에 [분깃]이란 말은 유산을 나눌때
내 몫이란 뜻이다. 
 
내가 약하고 실수하고 모자라도 하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하나님의 힘으로 내 몫이
즉 내 유산(돈.명예.권력...) 이 영원히 지속
된다는 말씀이다 한마디로 복받는다 잘산다
는 뜻이다 .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 아버지 요즘 정말 정신이 없네요
너무 많은 도움요청을 받고 있는데 제가
다 할 순 없습니다.  
 
분별하게 해주시고 제 욕심대로 안돼는것
붙잡지 않고 너무 마음 쓰지 않게 제마음을
지켜 주세요
 
그러나 킹메이커가정 아이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으며 함께
좋은열매 맺게 해주세요
 
오늘 OO이 면접있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만나고 OO이도
면접 잘 하고 오게해주세요 떨리는
마음 붙잡아 주시고 말과 행동에
지혜를 주세요
 
오늘 하루고 하나님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기도하며 사는 하루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