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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를 시작하게 된건 임은미목사님 때문이다.
목사님의 삶의 진솔한 고백들 온유한 말씀과
겸손하고 충성된 삶의 고백들이 정말 롤모델
이기에 목사님 큐티를 매일 잃는것으로
아침큐티를 시작 했다가 어느날부터 목사님
카피해서 나도 큐티를 쓰기시작 했다.
처음엔 목사님큐티를 잃고
그 말씀의 내 큐티를 적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턴 큐티독립?이 되었다
요즘 한창 바빠 내 큐티 올릴 시간도
부족하다 보니 목사님 큐티를 잘 못
잃었다.
몇일밀린 큐티를 잃는데 어제의 목사님
큐티 내용이 내가 지난주 내내 묵상했던
내용과 어쩜 딱 이라 좀 길~~~지만 오늘은
임은미목사님 큐티를 공유하고자 한다.
임은미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김동호 목사님
큐티는 매일 놓치지 않고 잃으려 한다.
마지막을 어떻게 아름답게 마무리 해야 하는지를
몸부림치시며 삶을 보이시는 그 말씀이 항상
위로와 은혜가 된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6/02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나의 속이 드러날때 주님 사랑 가득 하기를!" 눅 2장
누 가 복 음 2 장
35 -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so that the thoughts of many hearts will be revealed. And a sword will pierce your own soul too."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위의 구절은 시몬이라는 경건한 사람이 어린 예수를 안고
부모들 앞에서 하는 말 중 한 부분이다.
예수님 때문에 드러나는 많은 이들의 생각들이 나중에 있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따르는 자들..
사람들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나중에는 모두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
우리 사람들은 마음에 무엇을 생각하면서 사는가?
은연중에 튀어 나오는 말투를 보아서
그 사람의 어떠함이 드러날 때가 있다.
평화로이.. 자연스럽게.. 밝은 톤??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다가
어떤 부분에 툭 튀어 나오는 한마디의 아주 날카롭게 뾰족한 말을 들을때
앗? 이 사람은 평상시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금 이럴 때 이런말이 튀어나올까?
그렇게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진심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인가는 드러나는 것 같다.
잠언 26장 23절에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라는 말씀이 있다.
분명 말은 온유하게 하는 듯 하지만?
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마치 낮은 은을 입힌 토기와 같다고 하는 것..
속은 악하나 겉은 살짝 은으로 덧칠 한 사람
그런 사람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나는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일을 겪은 후로는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것을 알게 되었다.
툭 툭 은연중에 튀어나온 독한(?) 말들로 인하여
갖게 된
그 사람의 진심은 무엇일까 하며 갖게 된 의구심!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순수"라는 단어가 낯설어 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쩌면 순수하면 이 세상에서는 인정(?)받기 힘들 수도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
과연 우리는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그런데 그렇게 정확하게 잘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가?
이 사람 이야기 들으면 이 사람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이야기 들으면 저 사람이 맞는것 같고
그런 경우도 우리에겐 있지 않을까?
나는 남의 욕을 안 한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내가 남의 욕을 할까봐 미리 그렇게 말을 해 두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것을 "거룩한 족쇄"라고 하지 않는감유?
그러나 그렇게 말해도
내가 어떤 때는 누구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언제?
누군가에게 어떠한 사람의 평판이 어떠한가를 이야기 해 주어야 할 때..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을 잘 모르고
도와(?)주려고 할 때
나는 내가 알고 있는데로 말해 주고
그 사람한테 도움이 정말 가야 하는지.. 알려 주려고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말을 할 때가 있다.
도와 줄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 도와 주면
그 도움이 헛된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만큼 사람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일까?
나는 정말 모든 사람들의 속을 잘 아나?
오늘 성경말씀을 상고하면서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
나와 관련되어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어떤 사람의 속을 다 모른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한지를 하나님은 다 아시지 않겠는가?
그러니 나한테 잘 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쉽게 판단 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혹시(?)라도 섭섭하거나
꽤심하거나..
뭐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을 것이고
그 관계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것이라고 한다면
나도
굳이 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의 드러남이 예수님을 위한것이라고 한다면
(나를 위함은 아닐지라도)
그 사람의 드러남을 선한것으로 여기는 것이
좋겠다.. 고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한 모든 선한 일들은
일단 선한 것으로 그대로 나도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사람들은 왜 속일까요?
왜 자기 마음을 솔직히 말하지 않을까요?
이상하죠?
그러나 다 각자 이유는 있겠지요?
그 이유를 내가 판단하는 심판관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내 마음의 생각이 드러날 때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온유한 말을 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진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은 아침부터 설교가 있네요
7시에
안수집사회 아침 기도회 설교
11시에
아프리카 선교회 남편 설교 제가 통역
오후 2시 반에는
서울 안디옥 교회 청년부 설교!
설교 많이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설교할 때 가장 행복해 하니까요 ㅎㅎ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삶의 진솔한 고백들 온유한 말씀과
겸손하고 충성된 삶의 고백들이 정말 롤모델
이기에 목사님 큐티를 매일 잃는것으로
아침큐티를 시작 했다가 어느날부터 목사님
카피해서 나도 큐티를 쓰기시작 했다.
처음엔 목사님큐티를 잃고
그 말씀의 내 큐티를 적용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턴 큐티독립?이 되었다
요즘 한창 바빠 내 큐티 올릴 시간도
부족하다 보니 목사님 큐티를 잘 못
잃었다.
몇일밀린 큐티를 잃는데 어제의 목사님
큐티 내용이 내가 지난주 내내 묵상했던
내용과 어쩜 딱 이라 좀 길~~~지만 오늘은
임은미목사님 큐티를 공유하고자 한다.
임은미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김동호 목사님
큐티는 매일 놓치지 않고 잃으려 한다.
마지막을 어떻게 아름답게 마무리 해야 하는지를
몸부림치시며 삶을 보이시는 그 말씀이 항상
위로와 은혜가 된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6/02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나의 속이 드러날때 주님 사랑 가득 하기를!" 눅 2장
누 가 복 음 2 장
35 -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so that the thoughts of many hearts will be revealed. And a sword will pierce your own soul too."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위의 구절은 시몬이라는 경건한 사람이 어린 예수를 안고
부모들 앞에서 하는 말 중 한 부분이다.
예수님 때문에 드러나는 많은 이들의 생각들이 나중에 있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따르는 자들..
사람들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나중에는 모두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
우리 사람들은 마음에 무엇을 생각하면서 사는가?
은연중에 튀어 나오는 말투를 보아서
그 사람의 어떠함이 드러날 때가 있다.
평화로이.. 자연스럽게.. 밝은 톤??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다가
어떤 부분에 툭 튀어 나오는 한마디의 아주 날카롭게 뾰족한 말을 들을때
앗? 이 사람은 평상시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금 이럴 때 이런말이 튀어나올까?
그렇게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진심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인가는 드러나는 것 같다.
잠언 26장 23절에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라는 말씀이 있다.
분명 말은 온유하게 하는 듯 하지만?
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마치 낮은 은을 입힌 토기와 같다고 하는 것..
속은 악하나 겉은 살짝 은으로 덧칠 한 사람
그런 사람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나는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일을 겪은 후로는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것을 알게 되었다.
툭 툭 은연중에 튀어나온 독한(?) 말들로 인하여
갖게 된
그 사람의 진심은 무엇일까 하며 갖게 된 의구심!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순수"라는 단어가 낯설어 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쩌면 순수하면 이 세상에서는 인정(?)받기 힘들 수도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
과연 우리는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그런데 그렇게 정확하게 잘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가?
이 사람 이야기 들으면 이 사람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이야기 들으면 저 사람이 맞는것 같고
그런 경우도 우리에겐 있지 않을까?
나는 남의 욕을 안 한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내가 남의 욕을 할까봐 미리 그렇게 말을 해 두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것을 "거룩한 족쇄"라고 하지 않는감유?
그러나 그렇게 말해도
내가 어떤 때는 누구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언제?
누군가에게 어떠한 사람의 평판이 어떠한가를 이야기 해 주어야 할 때..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을 잘 모르고
도와(?)주려고 할 때
나는 내가 알고 있는데로 말해 주고
그 사람한테 도움이 정말 가야 하는지.. 알려 주려고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말을 할 때가 있다.
도와 줄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 도와 주면
그 도움이 헛된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만큼 사람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일까?
나는 정말 모든 사람들의 속을 잘 아나?
오늘 성경말씀을 상고하면서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
나와 관련되어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내가 어떤 사람의 속을 다 모른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한지를 하나님은 다 아시지 않겠는가?
그러니 나한테 잘 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쉽게 판단 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혹시(?)라도 섭섭하거나
꽤심하거나..
뭐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을 것이고
그 관계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것이라고 한다면
나도
굳이 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의 드러남이 예수님을 위한것이라고 한다면
(나를 위함은 아닐지라도)
그 사람의 드러남을 선한것으로 여기는 것이
좋겠다.. 고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한 모든 선한 일들은
일단 선한 것으로 그대로 나도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사람들은 왜 속일까요?
왜 자기 마음을 솔직히 말하지 않을까요?
이상하죠?
그러나 다 각자 이유는 있겠지요?
그 이유를 내가 판단하는 심판관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내 마음의 생각이 드러날 때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온유한 말을 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진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은 아침부터 설교가 있네요
7시에
안수집사회 아침 기도회 설교
11시에
아프리카 선교회 남편 설교 제가 통역
오후 2시 반에는
서울 안디옥 교회 청년부 설교!
설교 많이 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설교할 때 가장 행복해 하니까요 ㅎㅎ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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