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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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누가복음 6:36
아버지=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자비하라
자비의 뜻을 찾아봤다
자비: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
깊이 사랑하고 가엽게 여김
음 ~~ 불쌍히 여긴다 하지 않고
가엽게 여긴다고 했다.
가엽게 여긴다는 말을 기독교표현으로
바꾸면 긍휼이 아닐까??
그리스도의 사랑은
사랑할 수 없을때 사랑하고
용서 할 수 없을때 용서하고
변명하지 않는것
사랑할 상황에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용서할만한 상황에서 용서하는것도
비교적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상황을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을
사랑할 수 있고 용서 할 수 있는게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크리스쳔의 사랑
인데 참 어렵고 어려운것 같다
오늘 아침 자비에 대한 묵상을 하게된
이유가 있다.
평소에 자주 쌍둥이들이 이야기하는
건희네반 문제아?? 가 있다.
흡연과 무단결석으로 벌써 징계를
받았다는 중1 꼬마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때마다 얼굴도 모르는 녀석인데
어떤 어려움이 있길래 이제 고작 초딩티를
벗은 중1인데 저리도 방황을 할까??하고
늘 ~ 마음이 쓰여 종종 기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준희가 학교앞 컨테이너 매점에
그 아이 이름이 써 있었다고 아마도 외상을
한것 같으다는 말을 듣고는 ...
몰래가서 그 외상값을 갚아줄까??
외상값만 갚지말고 아예 돈을 넉넉히
드리고 그 녀석오면 먹을것 주시라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아이를 알지 못한다.
단지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만 몇번
들었을 뿐인데 그 녀석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생겨난다.
이런경우 거의 백프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다.
태어나 한번도 본적없는 아이들과 인연이
되어 이웃이되어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지만
또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또 특별히 어느순간 어느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실때가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편애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실때가
많다.
물론 더 잘 하려고 애쓰는 녀석들이
왜 더 이뻐보이지 않겠냐만은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냥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을
주실때가 있다.
그럼 하나님은 왜 특별히 어느순간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잘해주고픈
사랑의 마음을 주실까??
그건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문제 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찾지 않아도 정말
너무 절망적인 상황일때는 보통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그 마음을 그냥 들게 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둘째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때
하나님을 부를때=기도와예배 할때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그 사람을 돕고싶은
마음을 주시는것 같다.
아침에 건희반 친구를 위해 든 마음은 첫번째
인것 같다....
힘들고 아프고 상처입은 청소년들이
사랑받고자 우리에게 온다.
대부분의 상황이 이해 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닌 사랑하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하나님~
또 일이 많네요
저에게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분별력과 지혜
그리고 사랑을 더하여 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자비하라
자비의 뜻을 찾아봤다
자비: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
깊이 사랑하고 가엽게 여김
음 ~~ 불쌍히 여긴다 하지 않고
가엽게 여긴다고 했다.
가엽게 여긴다는 말을 기독교표현으로
바꾸면 긍휼이 아닐까??
그리스도의 사랑은
사랑할 수 없을때 사랑하고
용서 할 수 없을때 용서하고
변명하지 않는것
사랑할 상황에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용서할만한 상황에서 용서하는것도
비교적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상황을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을
사랑할 수 있고 용서 할 수 있는게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크리스쳔의 사랑
인데 참 어렵고 어려운것 같다
오늘 아침 자비에 대한 묵상을 하게된
이유가 있다.
평소에 자주 쌍둥이들이 이야기하는
건희네반 문제아?? 가 있다.
흡연과 무단결석으로 벌써 징계를
받았다는 중1 꼬마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때마다 얼굴도 모르는 녀석인데
어떤 어려움이 있길래 이제 고작 초딩티를
벗은 중1인데 저리도 방황을 할까??하고
늘 ~ 마음이 쓰여 종종 기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준희가 학교앞 컨테이너 매점에
그 아이 이름이 써 있었다고 아마도 외상을
한것 같으다는 말을 듣고는 ...
몰래가서 그 외상값을 갚아줄까??
외상값만 갚지말고 아예 돈을 넉넉히
드리고 그 녀석오면 먹을것 주시라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아이를 알지 못한다.
단지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만 몇번
들었을 뿐인데 그 녀석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생겨난다.
이런경우 거의 백프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다.
태어나 한번도 본적없는 아이들과 인연이
되어 이웃이되어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지만
또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또 특별히 어느순간 어느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실때가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편애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실때가
많다.
물론 더 잘 하려고 애쓰는 녀석들이
왜 더 이뻐보이지 않겠냐만은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냥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을
주실때가 있다.
그럼 하나님은 왜 특별히 어느순간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잘해주고픈
사랑의 마음을 주실까??
그건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문제 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찾지 않아도 정말
너무 절망적인 상황일때는 보통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그 마음을 그냥 들게 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둘째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때
하나님을 부를때=기도와예배 할때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그 사람을 돕고싶은
마음을 주시는것 같다.
아침에 건희반 친구를 위해 든 마음은 첫번째
인것 같다....
힘들고 아프고 상처입은 청소년들이
사랑받고자 우리에게 온다.
대부분의 상황이 이해 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닌 사랑하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하나님~
또 일이 많네요
저에게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분별력과 지혜
그리고 사랑을 더하여 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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