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고 정죄하지 않고 긍휼과 사랑의
사역을 할 수 있는데... 
 
사역에 묻히다 보면 어느 순간
사역이 일이되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일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바쁘면 놓치는 것이 참 많다는 것 알면서도
어느순간 일에 떠밀려
빨리 빨리
바쁘게 바쁘게
가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는
내 생각
내 뜻
내 상황
내 능력대로
일을 하게 된다. 
 
누구를 위해 예배 하는가??
누구에게 예배 하는가?? 
 
누구를 위해 봉사 하는가??
누구에게 봉사 하는가?? 
 
끈임없이 물으며
내 마음을 정검하지 않으면
생각없이 살고
생각없이 예배하고
생각없이 봉사하게 된다. 
 
우린 소가 아니다
우린 슈퍼히어로가 아니다. 
 
그저 내 가정 지키며
상처입은 아이들에게
곁을 내주며 손잡고 하루하루의
삶을 함께 해 줄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 킹메이커 아이들
한명한명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어떤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난 사실 잘 모른다. 
 
그래서
그때 그때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에 두기 위해서
매일 아침 묵상을하고
매일 기도하고 예배한다. 
 
오늘도 우리 킹메이커식구들
하나님 마음을 두고 죄에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
하루가 되길 원하고.바라고.기도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다
드디어 쉰다.
머리속에 정말 너무너무 꽉차있다.
번아웃 되기전에 잘 쉬고 재충전 하는것
일중독 되지 않는것이 믿음이다
 
믿지 못하면 맡기지 못한다
나는 쉬어도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니깐
모든일을 잠시 내려 놓고 쉼표!!! 
 
하나님 휴가기간 동안 건강하게 잘쉬고
회복되고 재충전 될 수 있도록 모든 시간과
일정을 지켜 주세요
 
우리 킹메이커 식구들 마음과 형편을 특별히
더 잘 살펴 주세요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과 평안히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