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 
 
음...노선 똑바로 하란 말씀이다.
성경에 많은 구절에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을 꾸짓는??
말씀이 많다. 
 
천국이 있듯
지옥도 있다.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서
왜 나를 지옥으로 오게 했느냐??
원망해도 소용없다. 
 
이땅에 있을때 많은 전도자들이
수백 수천 수만번 말했다. 
 
여호와(=하나님)을 믿으라고
죄를 버리라고
우상(=하나님말고 모든것)을 섬기지 말라고
돈은 우상이라고 섬기지 말라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
모든것을 더하시고 천국간다고 
 
다만 
 
안 들었기 때문이고
들었으나 그 말을 무시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옥불에서
더이상 원망은 넣어둬야 한다.
누굴 탓하랴??
본인 탓이다.
 
휴가 중이다.
비수기 평일이라
어딜가든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다.
에버랜드에서 1-2시간 기다려 타야 하는 놀이구기를
대기없이 바로 무한대로 탈 수 있는데... 
 
이상한다
 
사람이 미어 터지게 있어 다리 져리게
기다려 타는 에버랜드보다 재미가 없다
시시하고 썰렁하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안난다
 
그리고
가는곳마다
우리 킹메이커 아이들 생각이...
이녀석들 데려 왔으면 좋아 했겠구만...
하는 생각만 든다.
다음 다 같이 한번 와야겠다.
곧
coming soon
 
아무리 좋은 곳도 혼자라면 좀 썰렁하겠구나...
그저그런 시시한 곳이라도 둘이고 셋이고
함께 만으로 도 즐겁겠구나...라는 묵상이
이번 휴가 가장 큰 묵상이다
 
함께 여서 바람잘날 없겠지만
바람 잘날 없기에 삶이 역동적이고
즐겁지 아니한가?? 
 
각설하고 
 
그래서 우리 집은 오직 여호와=하나님만
섬길것이다.
 
우리 킹메이커 가정들도 끝까지 하나님만
섬기는 복된 가정으로 오래 함께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