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마태복음‬ ‭12:18‬ ‭ 
 
지난주 금요일 재판받은
청소년미혼모 엄마가 법정구속이 됐다
아기의 거취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엄마만 구속수감된 갑작스런 상황을
수습하느라 일주일을 꼬박 이리뛰고 저리뛰고
오늘 다시 보석심사가 있다. 
 
보석석방은 거의 불가능 할거란 전망이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자녀들 입니다.
죄 많은 엄마와 죄많은 엄마의 자녀로
태어난 아기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저는 알수 없지만 
 
하나님 아버지
누리와 윤재 하나님도 아파하시지요??
그러나 죄를 끈기 원하시는거지요??
그런데 이제 60일된 아기 윤재는
그럼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그곳으로
잘 인도함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심판이 참 무서운데
죄에대해
회계에 대해
거듭남에 대해 
 
여전히 돌이키지 못하는
이방인 에게 성령으로
복음전하기를 주저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보석심사 과정에
긍휼함과 자비로 심판의 불이
넘어가기 예수의 피 힘입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