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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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9
어제는 정말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바쁘고 힘든 정신없는 하루였다.
홈페이지 제작과 유튜브 채널을 위한
미팅이 아침부터 있었고
중간에 계속되는 개인 일정과 이사 준비
오후 OO이네 가정방문
저녁에 OO이네 이사 예배 후
집에 오는 정말 진이 쭉~ 빠져 쓰러지듯
잠이 들었다.
보통은 잠을 깊이 자기 위해 휴대폰을 끄고
자는데 어제는 거의 쓰러져 잠들어서 휴대폰을
못 끄고 잤는데 12시에 전화가 울리는 바람에
잠에서 깨고 말았다
킹메이커를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상처 받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왜 상처 받지 않겠는가??
아주 종종 내가 이런다고
아이들이 다 잘 살 것도 아니고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망하고 속상하고 섭섭하고 괴씸할 때가
왜 없겠는가??
이렇게 해주어 봤자 소용 없구나 하고
마음을 닫아 버리고 싶은 순간이 왜 없겠는가...
매번 지원을 하면서 그럴 수 있다.
괜찮다.
상처 받지 말자.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라며 마음을 다잡는데도
여러가지 일이 한번에 터질때는
역시나 휘청거리게 된다.
오늘 말씀은 3개월 전 모든 게 무너지고 너무
어려워 킹메이커를 문 닫아야 할 상황일 때..
임은미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해주신 말씀
이였다. 분명 모든 게 끝이고 실망하고 상처 받고
끝내야 하는 상황인데 침륜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막막함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 시간을 버텼고
그 후 많은 나아갈 길과 문들이 열리기
시작 했다.
아이들이 새 출발을 시작 했다.
이전보다 좋은 환경 좋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전보다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을 말하지
안음을 잘 안다.
잘살고 잘될 일만 남았다는 뜻도 아니란 것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 앞에 무너져 과거의 비참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지원으로 해결 될수 있는 의식주의 문제는
오히려 쉽고 간단한 문제 일 수 있다.
돈만 있으면 해결 되니 말이다.
하지만 사람의 관계. 내 마음. 생활의 습관
등의 어려움으로 오는 문제는 나의 노력과
지원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돈이 있어도 좋은 집이 있어도
또 다른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고 불안하고 괴로워서 약을 하고
자살을 하고 범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돈도. 집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참 무겁고 부담스럽고 낙심 되는
날이네요...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힘에 부치는 일들로 마음이
내려 않네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 헤아려 주시고
특히 제 마음을 잘 지켜주세요
오늘 아산프론티팀과 오전부터 회의가
있습니다.
하나님 제 말에 지혜를 주셔서 좋은 회의가
진행되게 해주세요.
오늘 건.준이 학급 친구들과 놀러갑니다
어떤 안전사고 없이 싸우지 말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해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쌍둥이 아빠에게 지혜와 새 힘을 주세요.
오늘도 하나님과 문제 뒤에 따라 가겠습니다.
늘~~ 좋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9
어제는 정말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바쁘고 힘든 정신없는 하루였다.
홈페이지 제작과 유튜브 채널을 위한
미팅이 아침부터 있었고
중간에 계속되는 개인 일정과 이사 준비
오후 OO이네 가정방문
저녁에 OO이네 이사 예배 후
집에 오는 정말 진이 쭉~ 빠져 쓰러지듯
잠이 들었다.
보통은 잠을 깊이 자기 위해 휴대폰을 끄고
자는데 어제는 거의 쓰러져 잠들어서 휴대폰을
못 끄고 잤는데 12시에 전화가 울리는 바람에
잠에서 깨고 말았다
킹메이커를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상처 받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왜 상처 받지 않겠는가??
아주 종종 내가 이런다고
아이들이 다 잘 살 것도 아니고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망하고 속상하고 섭섭하고 괴씸할 때가
왜 없겠는가??
이렇게 해주어 봤자 소용 없구나 하고
마음을 닫아 버리고 싶은 순간이 왜 없겠는가...
매번 지원을 하면서 그럴 수 있다.
괜찮다.
상처 받지 말자.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라며 마음을 다잡는데도
여러가지 일이 한번에 터질때는
역시나 휘청거리게 된다.
오늘 말씀은 3개월 전 모든 게 무너지고 너무
어려워 킹메이커를 문 닫아야 할 상황일 때..
임은미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해주신 말씀
이였다. 분명 모든 게 끝이고 실망하고 상처 받고
끝내야 하는 상황인데 침륜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막막함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 시간을 버텼고
그 후 많은 나아갈 길과 문들이 열리기
시작 했다.
아이들이 새 출발을 시작 했다.
이전보다 좋은 환경 좋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전보다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을 말하지
안음을 잘 안다.
잘살고 잘될 일만 남았다는 뜻도 아니란 것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 앞에 무너져 과거의 비참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지원으로 해결 될수 있는 의식주의 문제는
오히려 쉽고 간단한 문제 일 수 있다.
돈만 있으면 해결 되니 말이다.
하지만 사람의 관계. 내 마음. 생활의 습관
등의 어려움으로 오는 문제는 나의 노력과
지원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돈이 있어도 좋은 집이 있어도
또 다른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고 불안하고 괴로워서 약을 하고
자살을 하고 범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돈도. 집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참 무겁고 부담스럽고 낙심 되는
날이네요...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힘에 부치는 일들로 마음이
내려 않네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 헤아려 주시고
특히 제 마음을 잘 지켜주세요
오늘 아산프론티팀과 오전부터 회의가
있습니다.
하나님 제 말에 지혜를 주셔서 좋은 회의가
진행되게 해주세요.
오늘 건.준이 학급 친구들과 놀러갑니다
어떤 안전사고 없이 싸우지 말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해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쌍둥이 아빠에게 지혜와 새 힘을 주세요.
오늘도 하나님과 문제 뒤에 따라 가겠습니다.
늘~~ 좋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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