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 
 
쌍둥이들 유치원졸업 즈음 시작한
청소년교육학 공부 중간에 2년 쉬고
4년을 꽉채우고 한학기를 넘겨 이제
마지막 기말고사가 바로 내일이다. 
 
어찌 공부를 마칠수있을려나 바쁜중
벼락치기로 아슬아슬 졸업까지 와보니
진짜 시원섭섭하다. 
 
유익한 내용의 과목들이 많았는데
너무 시험위주로 벼락치기로 답만 외운게
아쉽기도 하고 
 
시험만 되면 안돌아가는 머리를 쥐어짜며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는것 생각하면
두번다시는 공부쪽으론 처다보기다 싫다 
 
졸업논문은 죽어도 못쓴다 했는데
결국 졸업논문을 썼고 
 
사회복지 복수연계해서 마치는건 안될것
같아 욕심 안부렸는데
결국 사회복지도 전부이수후 실습등록까지
마쳤다. 
 
그 모든 비켜가고자 했던 과정과 단계를
구지구지 다 겪고 가게 하시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내 생각으론 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하나님이 시키실일에 아마 필요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무튼 우여곡적끝에
청소년교육학 학위와
청소년지도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취득까지
올해 마무리가 될듯 싶다. 
 
내일 청소년교육학 마지막 시험이다
그동안 지혜와 은혜로 시험을 잘 본편이다
내일까지 잘 마무리 하고 유종의 미를 걷고 싶다 
 
하나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공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사회복지도 시험과 실습까지
잘 마무리 하게 도와주세요
 
오늘의 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