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웃는다 그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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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는 어제부터 간호조무사 실습시작한 녀석
오늘 생일이라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출장업무 서둘러 마치고
부지런히 백화점을 돌아 고르고 골라
꽃+케익+선물을 들고 병원 앞에 서있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경비아저씨가 한참을 쳐다 보신다
40대 여성이 프로포즈이벤트 마냥
서있는게 그림이 좀 이상한가??
나 생각보다 극 I인데 살짝 부끄러워
차뒤로 슬금슬금...
병원끝나는 시간마쳐 간호사복을 입은
직원들이 우르르 나온다
그리고
저멀리서 두팔을 벌이고
대표님~~~ 하며 녀석이 뛰어 온다
눈시울이 불거지며 환하게 웃는데
녀석이 웃는다
그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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