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포상휴가

3년 이상 육아에만 전념한 장한 엄마들에게
쉼과 칭찬이 필요한 무더운 여름

부산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4명의 청소년엄마들
출산 후 오롯이 20대처럼 여행을 와본게 평균
4년 전이란 말에.. 이번의 쉼의 시간이 정말 엄마들에겐
너무 단비와 같은 선물 같은 시간 이였습니다

8월에 너무 놀기만 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다. 놀기만 했어요
3년을 4년을 5년을 아이만 키웠거든요

요트도 타고 야경도 보고 버스킹도 보고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 때 확실하게 후회없이 놀았으니
집에 가서 육아든 뭐든 잘 해낼 수 있는
원동력 충전완료 입니다
앞으로도 엄마로 더욱 화이팅 하려 합니다

#부산여행
#포상휴가
#청소년부모지원